김태환 전 축산경제대표, 이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이끈다

세종=정혁수 기자
2025.05.14 09:55
김태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국내 대표 축산전문가인 김태환 전 축산경제대표가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으로 다시 일선에 복귀했다.

김태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제8대 본부장은 지난 12일 세종시 아름동 본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은 김 본부장의 지시로 권위의식을 배제하고 격의없는 소통을 위한 다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본부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안심 축산물 공급을 위해 일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AI로 대변되는 기술혁신과 기후변화,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인식 변화에 대응해 사업수행방식의 고도화·첨단화를 추진하고 조직·인력관리 효율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태환 신임 본부장은 38년간 농·축협에서 잔뼈가 굵은 축산전문가다. 축협중앙회 공채 1기 출신으로 그동안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 유통지원팀장, 축산경제기획부장, 축산판매지원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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