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천재' 박민하가 오은영 찾은 이유…父 박찬민의 고민은?

차유채 기자
2022.06.17 16:26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인 박찬민과 딸 박민하가 '금쪽상담소'를 찾는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박찬민과 박민하가 동반 출연하면서 프로그램 최초로 부녀 상담이 이루어진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박민하는 이후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사격에도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 경기도 대표 사격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박찬민은 '재능 만렙'인 딸을 위해 매니저를 자처했으나, 이날 걱정스러운 점이 한 가지 있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박찬민은 딸 박민하가 어릴 적 당찼던 모습이 사라지고 자신감을 잃은 채 의기소침해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격 연습할 때는 국가대표급 점수를 쏠 만큼 실력이 출중하지만, 시합 때만 되면 긴장해서 평소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이를 듣던 박민하는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반박한다.

두 사람의 고민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진 오은영 박사는 박민하에게 아역배우와 사격선수 중 어느 직업을 더 하고 싶은지 물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이에 박민하는 "태어난 김에 후회 없이 모두 이루고 싶다"며 최초로 올림픽 출전 배우 타이틀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다.

그러자 오은영 박사는 "민하는 ○○○이 중요한 것"이라고 분석했고, 박찬민·박민하 부녀는 깊은 깨달음의 표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오은영 박사는 또 "재능이 많은 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가 성장하는 길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가지치기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조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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