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불편하네"…황보라, 시부 김용건과 '육아' 두고 갈등

채태병 기자
2025.10.07 07:16
배우 황보라가 시아버지 김용건과의 육아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캡처

배우 황보라가 시아버지 김용건과의 육아 갈등을 예고했다.

황보라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에 '황보라 출산 1년 만에 육퇴 선언? 시아버지 김용건과 갈등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난 날 위한 삶을 아예 못 살고 있다"며 "아이 낳고 머리가 너무 많이 빠졌고, 애 생기면서 옷도 못 샀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얼굴에 찌든 때만 있다"며 "만약 엄마가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그러면 집안 꼴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겠다"고 변화를 예고했다.

황보라는 시아버지 김용건에게도 선언했다. 황보라는 "옛날엔 정말 호랑이 집안이었다"며 "아버지만 괜찮으시면 아기 유튜브를 찍으면서…"라고 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갑자기 또 속이 불편하네"라며 "나는 아이가 조금 더 큰 다음에 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후 영상에선 "불화의 시작"이란 문구가 나타나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나는 뭐 응원하니까 보라가 잘 되길 바라지"라는 김용건의 목소리가 담겨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2022년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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