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논란됐던 둘째 딸 '본아트' 또 공개…"평생 소장"

류원혜 기자
2025.11.30 21:27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43)이 최근 논란에 휩싸였던 둘째 딸의 본아트(Born Art) 사진을 다시 공개했다.

30일 이시영은 SNS(소셜미디어)에 "우리 집에도 크리스마스가 왔다. 그리고 드디어 집에 도착한 씩씩이의 본아트 완성본. 평생 소장각인 너무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랑 액자까지"라고 적었다.

본아트는 신생아 사진 촬영 방식의 한 종류로, 아이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체온 유지가 어려운 신생아 특성을 고려해 담요와 바구니, 헝겊, 상자 등 포근한 소품을 활용해 촬영한다.

이시영이 공개한 사진에서 둘째 딸은 산타 모자와 의상을 입은 채 상자 안에 담겨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장식품들과 함께 촬영된 본아트 완성본이다. 이 모습은 카드와 액자로도 제작돼 집 곳곳에 전시됐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앞서 이시영은 지난 21일 생후 17일 된 딸에게 산타 의상을 입힌 뒤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에 눕혀 촬영한 본아트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장식품)는 저 어때요"라는 문구로 귀엽게 연출했지만, 일각에서는 아기를 물건 취급한다며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 지적에 이시영은 영상을 하루 만에 삭제했으나 이번에 다시 본아트 완성본을 공개하는 등 꾸준히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1982년생인 이시영은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고, 7월에는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보관했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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