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그룹-강남세브란스-몽골국립의대병원, 해외 의료지원 확대 및 의료환경 개선 위해 '맞손'

SCL그룹-강남세브란스-몽골국립의대병원, 해외 의료지원 확대 및 의료환경 개선 위해 '맞손'

김건우 기자
2026.05.26 11:24

지난 5월 22일 SCL그룹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과 의료기기 기증식을 가졌다./사진제공=SCL그룹
지난 5월 22일 SCL그룹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과 의료기기 기증식을 가졌다./사진제공=SCL그룹

SCL그룹이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MNUMS)과 손잡고 몽골 현지의 의료 인프라 개선과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나섰다.

SCL그룹은 지난 5월 22일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에서 의료기기 기증식을 개최하고, 현지 중증 호흡부전 환자를 위한 장비 지원 및 의료 기술 전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에 기증된 '기침유발기(CoughAssist E70)'는 자력으로 객담 배출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필수적인 장비다. 환자의 호흡 주기에 맞춰 공기를 주입한 후 신속하게 전환해 기침을 유도하는 비침습적 방식을 채택했다. 통증이 수반되는 기존 기도 흡인(Suction) 방식과 비교해 환자의 편의성과 치료 효과를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의 전문 의료진이 현지 인력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호흡재활센터는 기기 운용법을 포함한 전문 의학기술을 전수해 기증된 장비가 현지 임상에서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경률 SCL그룹 회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몽골국립의대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몽골 환우들에게 건강한 숨결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의료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한편 SCL그룹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국립중앙병원과 선진 의료 서비스 및 진단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CL그룹 계열사인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지난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해외 중증 호흡부전 환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해외 의료 기관 교육 및 지원, 국제 의료 사회공헌사업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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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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