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반려견 보내고 유기견 2마리 입양…母 "내가 잘 키우겠다"

김유진 기자
2025.12.27 03:11
기안84와 어머니가 유기견을 입양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기안84가 유기견 2마리를 입양했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8회에서는 기안84가 제주도에서 오신 어머니와 유기견을 입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와 어머니는 한 유기견센터에 방문해 입양할 강아지들을 만났다.

어머니는 센터 관리자에게 "두 마리를 키워봤다. 옛날 생각 하면 두 마리가 서로 잘 놀았던 것 같다"며 두 마리 입양을 희망했다.

이어 어머니는 18개월, 9개월이 된 강아지 두 마리에게 "엄마랑 집에 가자. 둘이서 친구하고 엄마랑 셋이 살자. 제주도 가자"며 마음을 정했다.

유기견 두 마리를 입양한 기안84와 어머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그러자 센터 관리자는 "저희가 바로 입양을 보내진 않는다. 입양 전제 임시 보호 기간을 거쳐야만 입양이 가능하다. 2주의 임시 보호 기간 후 최종 입양 여부를 결정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제가 잘 키우겠다. 동영상도 찍어서 보내주겠다. 책임지고 잘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기안84, 어머니는 입양신청서를 작성하고 강아지 두 마리를 데려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