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퇴출' 다니엘, SNS 개설..본격 독자 행보 나서나

이덕행 ize 기자
2026.01.12 09:57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개인 SNS를 개설하고 12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독자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다니엘의 SNS 계정에는 'FOR THOSE WHO WAITED'라는 문구와 '12 JAN 7PM' 시간이 게시되었으며, 다니엘 법률대리를 맡는 법무법인 화우에 따르면 팬들과 직접 만나는 라이브 메시지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다니엘과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4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사진=스타뉴스 DB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개인 SNS를 개설했다. 이어 12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한 독자 행보를 예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니엘이 개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이 퍼졌다. 다니엘의 별명 두 개를 합쳐 만든 SNS 계정의 유일하게 팔로우 하는 계정은 다니엘의 친언니 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다니엘 마쉬였다.

해당 계정에는 12일 오전 첫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FOR THOSE WHO WAITED(기다린 사람들을 위해)'라는 문구와 '12 JAN 7PM'라는 시간이 적혀 있었다.

다니엘 법률대리를 맡는 법무법인(유) 화우에 따르면 다니엘은 팬들과 직접 만나는 라이브 메시지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아 안부를 전하는 자리로, 팬들과 근황을 공유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을 나눌 계획이다.

다니엘 측은 "이번 라이브는 팬들과 순수한 소통을 위한 것"이라며 "소송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달 29일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어도어는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도어는 실제로 다니엘과 다니엘 부모 1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 역시 곧바로 법률 대리인을 선임하며 대응에 나섰다.

뉴진스는 지난해 초 어도어와의 갈등 과정에서 SNS 개정을 개설하며 독자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후 법원에 의해 독자적인 활동이 금지되자 해당 계정에서의 활동 역시 자연스럽게 멈추게 됐다.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홀로 개설한 SNS 계정에서 어떤 활동을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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