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유일하게 요리해주겠다는 남자"…5월 결혼·축가는 최현석

윤혜주 기자
2026.04.05 23:21
사진=JTBC 갈무리

박은영 셰프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은영 셰프는 5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결혼 발표를 했다.

박은영은 "어디서 말씀드리면 좋을까 하다가 친정같이 생각하는 '냉부'에서 발표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소개팅을 오래 전에 했다가 그때 잘 안 되고 시간 지나고 잘됐다"며 오는 5월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 신랑에게 반한 포인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맛있는 거 해 달라고 하는데 유일하게 뭐 해 달라고 안하고 본인이 해주겠다고 한 모습에 반했다. 그 마음이 너무 예뻤다"고 했다.

사진=JTBC 갈무리

'예비 신랑이 화제가 된 박은영 셰프의 춤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특별한 말은 안 했다"면서도 "가게가 많이 어렵냐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덧붙여 "춤을 격하게 출수록 본인이 더 팔아 주겠다고 가게 예약을 많이 잡아준다"며 예비 신랑의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박은영은 최현석 셰프에게 축가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이미 지난주에 저한테 축가를 부탁했다"며 "그래서 '연예인 분들도 많은데 왜 제 축가를 원하세요?'라고 물었다. 그래도 내 축가를 바라더라"고 했다. 이에 박은영은 "축가가 필요한데 셰프님이 원하시기도 하고"라고 말을 잇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은영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중식여신'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