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7년' 전소민 "게스트 대시? 전혀 없…미주는 많다던데"

김유진 기자
2026.05.18 01:43
전소민이 런닝맨 고정 출연 당시 게스트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없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전소민이 예능 프로그램을 7년 간 고정하면서 게스트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5회에서는 배우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전소민 씨가 예전에 예능을 하면서 매주 많은 게스트들을 만났는데 놀랍게도 단 한 번도 게스트들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미주와 달리 런닝맨 게스트들에게 관심을 못받은 전소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어 "반대로 절친 이미주 씨는 예능을 하면서 대시를 엄청 받았다고 했다. 전소민 씨가 허탈감이 들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전소민은 "이 이야기를 최근에 들었다. 미주가 생각보다 대시를 많이 받았더라. 저는 생각해보니까 고정 예능을 7년 했는데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장훈은 "근데 누가 '런닝맨' 게스트로 나가서 대시를 하냐"고 반응했다.

전소민은 "우연히 알게 되면 밥 한 끼 하자고 제안하기도 하지 않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늘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고 있었던 전소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신동엽 역시 "그래도 '런닝맨'은 대시하기 힘든 프로그램일 텐데"라며 전소민을 달랬다.

그러자 전소민은 "사실 늘 분장을 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전소민은 서장훈에게 "오빠는 경험 없으시죠?"라고 되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누가 사인해달라고 하면 농구공에 전화번호를 써주면 되지 않겠냐"고 농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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