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되네"…인청공항, 안면인식 수하물위탁 서비스 개시

이정혁 기자
2026.01.28 09:00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6일부터 안면인식 기술을 접목한 셀프백드랍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 여객이 안면인식 셀프백드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6일부터 진에어와 에어서울 2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안면인식 기술을 접목한 셀프백드랍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여객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스스로 짐을 부치는 형태(셀프백드랍)로,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모바일앱을 통해 안면정보와 탑승권 사전 등록을 마친 여객은 공항 셀프백드랍 기기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얼굴을 인식하기만 하면 자동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다.

공사는 앞서 공항 이용객들이 탑승권을 스캔해 탑승정보를 인증하고 스캔 실패시 대기열이 정체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탑승권 또는 안면인식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진에어와 에어서울 등 2개 항공사가 안면인식 셀프백브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후 전체 항공사로 확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안면인식 서비스 개시는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해 여객들의 셀프서비스 이용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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