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계약금 5% 적용"…울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선착순 계약

남미래 기자
2026.03.30 16:36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총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 등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2개 단지,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631가구, 오피스텔 122실 등으로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단지는 총 계약금을 분양가의 5%로 책정하고 1차 계약금도 500만원으로 낮췄다. 일부 세대에는 추가 혜택이 적용되며 세부 조건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현동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야음동 일대는 향후 약 2000세대 이상의 고층 브랜드 단지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울산 남구는 분양권 물량이 줄어 신축 공급 공백이 발생한 상태로 향후 정비사업 위주의 제한적 공급만 예정돼 있어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대에 브랜드 주거벨트가 형성되는 것은 물론 도시철도 트램 2호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개통 이후 남구 내 이동성과 도심 접근성 개선에 따른 주거 가치 상승 기대도 나온다.

입지 여건도 강점이다. 단지는 선암호수공원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고 야음초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군과 생활환경을 동시에 중시하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라는 평가다.

직주근접 여건도 뚜렷하다. 온산 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울산대교를 통해 현대중공업, 미포조선, 현대자동차 등 주요 산업단지로의 출퇴근 접근성이 우수하다.

상품성도 차별화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아파트 수준의 평면을 구현했고 전용률 역시 일반 아파트 수준으로 높였다.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을 적용했으며 스카이라운지와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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