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자이(Xi)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서울 목동으로 확대했다. 성수동 '하우스 자이(HOUSE Xi)'에 이어 생활 밀착형 공간을 중심으로 브랜드 접점을 넓히는 움직임이다.
GS건설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 팝업존에서 자이 브랜드 팝업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관은 목동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백화점에 마련됐다. 접근성이 높은 공간을 통해 보다 많은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백화점이라는 공간 특성과 자이가 제시하는 '하이퍼트' 주거 콘셉트를 연결하려는 의도도 반영됐다.
현장에서는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AI 포토 체험, 주거 평면 큐레이션 등으로 구성돼 자이의 주거 콘셉트와 공간 구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를 통한 경품 제공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팝업은 목동 및 인근 지역 주민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주거 변화에 관심 있는 수요층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향후 공급 예정인 '목동윤슬자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GS건설은 최근 자이 브랜드를 단순 주거 상품이 아닌 '고객 경험 기반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고 최근에는 성수동에서 '하우스 자이'를 선보였다. 이번 목동 팝업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으로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목동 지역 주민과 주거 변화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에게 자이가 제안하는 미래 주거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팝업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해 자이만의 라이프스타일 가치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