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내일사장(대표 박규태)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내일사장 관계자는 "팁스 선정은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기반 매장 운영 분석 및 권리금 적정성 평가 솔루션'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유망 스타트업에 먼저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 사업화 자금, 해외 마케팅 비용 등을 연계 지원하는 기술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정 과정이 까다로워 딥테크 스타트업 등용문으로 불린다.
내일사장은 팁스 선정으로 앞으로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솔루션의 AI 분석 모델 정확도를 높이고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외식업을 넘어 다양한 소매 업종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소상공인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규태 내일사장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당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받았다"며 "정부 지원을 발판 삼아 소상공인들이 매장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데이터와 기술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내일사장은 확보된 자금과 팁스 운영사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 인력을 충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