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암치료 전문 병원인 오쿨리한방병원이 암 환자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항암 한약재 연구개발에 본격 나섰다.
오쿨리한방병원은 지난 9월 2일,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 및 한약재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대한쎌팜㈜과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쿨리한방병원의 여태경 병원장이 직접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오쿨리한방병원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항암 한약재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쿨리한방병원은 암 수술 전후 관리, 항암 및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맞춤형 통합 암치료를 제공하며 재발·전이 방지에 힘써왔다.
앞으로 오쿨리한방병원은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의 임상시험 인프라와 대한쎌팜㈜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 역량을 결합하여,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약 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박양춘 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환자 치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며, 오쿨리한방병원의 임상적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