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 2025 NIPA 파트너스 데이에서 '안전 AX 혁신상' 수상

홍보경 기자
2025.11.26 16:34

영상분석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장정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2025 NIPA 파트너스 데이'에서 '안전 AX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행사는 11월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되었으며, 인텔리빅스는 국산 AI반도체 기반 산불 조기경보 및 자율형 안전관제 온디바이스 AI 실증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25일 열린 2025 NIPA 파트너스데이에서 강연준 인텔리빅스 연구소 부소장이 김은창 NIPA 단장(왼쪽)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사진제공=인텔리빅스

인텔리빅스는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영상관제 기술을 고도화하며 공공, 산업,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 환경 구축에 기여해왔다. 해당 기술은 모빌린트사의 NPU 기반으로 실시간 CCTV 영상을 분석해 이상 상황을 탐지하고, VLM(Vision Language Model) 기반 객체 검증을 통해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발생 시 AI가 상황을 자연어로 설명하고 관제일지를 자동 생성해 관제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GIS 기반 시각화 기술도 적용되어 현장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기술은 모빌린트의 국산 AI반도체 NPU를 적용해 개발됐으며, 외산 GPU 의존도를 줄이고 고효율 연산구조를 통해 영상 처리 속도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경량 AI 분석 환경을 구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인텔리빅스는 생성형 AI 기반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기존 수동 모니터링 방식의 한계를 개선하고, 실시간 이벤트 자동 분석·요약 기능을 통해 대응 지연 문제를 줄였다. 반복적인 관제 업무를 자동화하고, AI 기반 예측·보고 체계를 구축해 인력 운영의 효율성도 높였다. 이번 기술은 인텔리빅스가 추진하는 안전 혁신 방향성과 일치하며,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기술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다양한 공공과 민간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축적한 기술 역량이 이번 수상을 통해 확인됐다"며 "AI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국가 기술력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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