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로컴퍼니(대표 임형재)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소상공인 매장 '아가서울'을 대상으로 운영개선 및 식품위생 교육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아가서울은 곤드레 나물 김밥, 참치 콘소메 마요 김밥 등 특색 있는 메뉴를 갖추고 있다. 매장을 운영 중인 김동언 사장은 과거 샐러드 브랜드 먼치 오케이를 7개점까지 확장한 경험이 있으나 경영상 어려움으로 사업을 정리한 뒤, 현재는 어머니와 함께 아담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날 임형재 대표는 김 사장과 만나 프랜차이즈 사업 마인드, 사업가 마인드, 매장의 강점과 약점 분석, 메뉴 개발 방향, 식품위생 관리 기준 등에 대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 조언을 진행했다. 특히 소규모 매장일수록 사장의 기준과 운영 습관, 메뉴의 정체성, 위생 수준이 곧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단순한 조언보다 실제 적용 가능한 기준을 정리하는 데 집중했다.
메뉴 측면에서는 아가서울이 보유한 차별화 포인트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방향이 제시됐다. 위생 교육에서는 ▲개인위생 ▲식재료 보관 기준 ▲조리공간 정리정돈 ▲교차오염 예방 ▲소규모 주방 위생 루틴 정비 등이 점검됐다.
임 대표는 "좋은 메뉴가 있어도 운영 구조와 위생 기본이 받쳐주지 않으면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강점을 정확히 알고 기본을 단단히 다지면 작은 매장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엠브로컴퍼니는 기획·컨설팅·인큐베이팅을 기반으로 현장 운영 데이터를 축적해온 외식 전문 기업으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영개선, 메뉴 보완, 식품위생 교육 등 현장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