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4관왕

이두리 기자
2026.04.24 16:05
(사진 왼쪽부터) 휴젠뜨NOVA 휴젠뜨ZP, 휴벤코5, 휴벤ECO/사진제공=힘펠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및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힘펠은 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두 어워드를 연달아 석권했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시스템 환기가전 '휴벤 ECO(에코)' △룸컨트롤러 '휴벤코5'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NOVA(노바)' △'휴젠뜨 ZP' 등 4종이다.

'휴벤 에코'는 공기 질 센서 기반 자동 환기와 공간별 공기 질 관리 기능을 갖춘 환기청정기다. 공기 흐름 방향을 컬러 패턴으로 시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레드닷까지 2관왕을 달성했다.

'휴벤코5'는 공기 질 정보(PM2.5, CO₂, TVOC 등)와 온·습도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룸컨트롤러다. 공기 질 기록 비교, 날씨, 전력 사용량 등을 통합 제공한다.

'휴젠뜨 ZP'는 환기·온풍·제습·드라이 기능을 결합한 욕실 환기가전으로, 시간대에 따라 변하는 LED(발광다이오드) 라이팅을 적용했다. '2025 굿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한 바 있다. '휴젠뜨 노바'는 부드러운 곡선과 차분한 색상을 적용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업체 관계자는 "공기 질 관리와 공간 경험을 아우르는 환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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