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복지 결제 인프라 스타트업 나눔비타민이 쿠팡, 쿠팡이츠서비스(CES)와 함께 지역 가게의 나눔 참여를 알리는 '희망보탬가게'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나눔비타민이 운영하는 모바일 식사지원 플랫폼 '나비얌'에 입점해 아동 식사지원에 참여한 지역 가게를 쿠팡이츠 앱 내 '희망보탬가게' 배너 광고에 노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나비얌을 통해 쿠폰을 발행하거나 결식우려아동 등에게 식사를 지원한 가게가 희망보탬가게로 소개되며, 이용자는 쿠팡이츠 앱에서 나눔에 참여하는 지역 가게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나비얌 플랫폼은 대상자 확인, 쿠폰 지급, 사용 및 정산 흐름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해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혜택이 정확히 전달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은 나비얌 입점 가게의 나눔 참여가 외부 채널을 통해 더 넓게 알려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 가게는 아동 식사지원에 참여하는 동시에 쿠팡이츠 앱 내 배너 노출을 통해 선한 참여를 알릴 수 있어, 나비얌 입점 가게의 참여 동기와 지역사회 내 인지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는 "이번 협약은 아이들의 한 끼를 돕는 지역 가게의 선의가 더 많은 이용자에게 발견될 수 있도록 만든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