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대전 빵집 성수에 모았다…베이커리 기획전 선봬

유예림 기자
2026.04.14 09:14
/사진제공=29CM

무신사가 운영하는 플랫폼 29CM가 대전관광공사와 협업해 대전 대표 베이커리를 한데 모은 기획전 '29 스위트 하우스(29 SWEET HOUSE)'를 24일까지 선보인다.

29CM 내에서 성장 중인 디저트·베이커리 인기를 반영해 빵의 도시로 알려진 대전의 인기 빵집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 29CM의 올해 1분기 디저트·베이커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0% 이상 늘었다. 특히 빵 거래액이 25배 증가했다.

행사 콘셉트는 '성수에서 만나는 대전 빵 축제'다. 지난해 10월 열린 대전 빵축제의 경험을 확장한 형태다. 특히 오픈런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 현지 빵집 4곳이 참여했다. △대전 빵축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구움과자 전문점 몽심 △크랙소금빵으로 입소문을 탄 콜드버터베이크샵 △프리미엄 과일 산도 전문점 페로니코 산도 △2016년 세계 제빵 월드컵 한국인 최초 우승자 이창민 기능장의 노하우가 담긴 천연 발효종 베이커리 하레하레가 각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를 선보인다.

29CM는 대전광역시의 상징인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꿈씨패밀리' 캐릭터와 함께 협업 상품도 출시한다. 서울 성수동에 있는 편집숍 '이구홈 성수 2'에선 꿈씨패밀리 키링, 인형 등 굿즈를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29CM 앱에서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상품을 구매한 후 이구홈 성수 2에서 받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29CM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로컬 베이커리를 찾으며 디저트 탐색을 즐기는 29CM 고객을 위해 '빵티칸'이라 불리는 대전시와 협업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숨겨진 디저트를 발굴해 고객이 취향을 찾고 브랜드와 연결되는 경험을 주고,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