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약학대학, '2025 약학교육 평가인증' 5년 완전인증 획득

권태혁 기자
2025.12.01 10:35

△교육이념 △운영 체계 △교육과정 등 전 분야 평가 기준 충족
실험·실습 기반 교육환경과 교수역량 강화 활동 높은 평가
강태진 학장 "부족한 부분 보완해 교육의 질 고도화할 것"

삼육대 약학대학 학생들./사진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 약학대학은 최근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하 약평원)이 시행한 '2025년도 약학교육 평가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완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31년 2월28일까지다.

약학교육 평가인증은 약사법·고등교육법 및 약평원 규정에 근거해 약사 양성 교육의 표준과 질적 수준을 검증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약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인증 약학대학 졸업자에게만 부여된다.

심사는 자체평가보고서 제출과 서면 및 현장평가, 판정위원회 심의 등으로 진행된다. 삼육대 약학대학은 △교육이념 △운영 체계 △교육과정 △교수역량 △실험·실습 교육환경 △학생지원 시스템 등 전 분야에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기독교적 교육이념을 토대로 한 전인교육 체계와 명확한 미션, 인재상은 명확한 교육 철학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론과 실험·실습을 연계한 교육과정, 전임교원의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태진 약학대학장은 "각 부처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다음 평가에서는 기준이 더욱 강화된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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