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 공동기기원이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코리아테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여하는 '올해의 산업기술혁신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의 산업기술혁신상'은 혁신 기술 개발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기업·연구조직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공동기기원은 '마이크로 전자제조 분야 기술·품질혁신 기반 구축'(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성과 Top 10에 선정됐으며, 첨단 전자제조 인프라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부는 "첨단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요구되는 4마이크론급 초미세 공정과 글라스 소재까지 대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첨단전자회로기판 파일럿 공정라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이희철 공동기기원장은 "이번 수상은 공동기기원의 기술 역량과 현장 중심 기업지원 성과가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자제조 산업의 혁신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공학대 공동기기원은 앞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25 산업기술 R&D 기대성과 10선'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