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3D프린팅 운용 능력 높인다" 한밭대, 육군 군수사령부와 협약

권태혁 기자
2026.05.07 13:57

지역에 기반한 국방 신산업 생태계 조성 '맞손'

한밭대와 군수사 장비정비처,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밭대

국립한밭대학교 스마트3D프린팅연구소가 지난 6일 육군 군수사령부(이하 군수사)와 육군 3D프린팅 기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한밭대와 육군 군수사 장비정비처,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에 기반한 국방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방·첨단·제조 연계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육군 3D프린팅 공동 연구 추진 △장비·소재 기술 개발 △기술교류회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군 현장 수요 기반 R&D 과제 발굴 △기술 실증·사업화 추진 등이다.

신동주 군수사 장비정비처장(준장)은 "육군 내 3D프린팅 기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민·군 협력을 통한 기술 공급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3D프린팅 민·군 기술협력의 교두보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균석 스마트3D프린팅연구소장은 "각 기관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육군 3D프린팅 기술의 실질적 활용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군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을 개발해 확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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