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닉, AI '지능과 속도' 잡는 핵심 특허 2종 동시 등록

디토닉, AI '지능과 속도' 잡는 핵심 특허 2종 동시 등록

최우영 기자
2026.05.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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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토닉
/사진=디토닉

AI 플랫폼 기업 디토닉이 기업의 AI 전환(AX)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병목을 해결하고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핵심 특허 2종을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디토닉은 이 기술을 활용해 고객 및 파트너의 AX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동시 등록된 특허는 △사용자 의도 인식형 온톨로지 기반 워크플로우 자동 생성과 △계층적 공간 인덱스 기반 이기종 가속기 연계 질의 병렬 처리 기술이다.

이 두 기술은 AI 모델을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할 때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복잡한 설계'와 '느린 처리 속도'라는 한계를 동시에 해결하는 '디토닉 AX 솔루션의 두 바퀴' 역할을 한다.

첫 번째 특허(제10-2955453호)는 비즈니스 현장의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AI가 스스로 이해하고 구조화하는 기술이다. 사용자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입력하면 온톨로지 기반 지식 구조를 통해 최적의 데이터 처리 단계를 실시간으로 설계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전문가가 수기로 진행하던 파이프라인 구축 리소스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AI 운영 환경을 즉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번째 특허(제10-2955452호)는 CPU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GPU, FPGA 등 다양한 하드웨어 가속기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연산 속도를 극대화한다. 이로써 초단위의 감시가 필요한 방산 관제, 대규모 로봇이 가동되는 스마트 팩토리, 실시간 교통·안전 시스템 등에서 압도적인 처리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데이터 부하가 큰 극한의 상황에서도 시스템 지연을 최소화해 운영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진정한 의미의 AX는 뛰어난 모델을 보유하는 것을 넘어 이를 현장에서 얼마나 쉽고 빠르게 구동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디토닉은 AI의 '기획 지능'과 '실행 근력'을 모두 향상시키는 이번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디토닉은 그동안 27건의 특허 등록 기술을 바탕으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AI 및 빅데이터 분야 국가 R&D 57건 진행 △AI·정보보호·품질 등 총 5건의 ISO 인증 획득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 선정 등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AI 에코 시스템 조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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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기자

미래산업부 유니콘팩토리에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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