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커머스 성장세"…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4.5% 증가

"모바일 커머스 성장세"…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4.5% 증가

유예림 기자
2026.05.07 15:25
/사진제공=CJ온스타일
/사진제공=CJ온스타일

CJ ENM(51,300원 ▼1,700 -3.21%)의 커머스 부문 CJ온스타일이 모바일 커머스 성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 성장을 이뤘다. 다만 투자 확대로 수익성은 줄었다.

CJ ENM은 1분기 커머스 부문 CJ온스타일 매출이 378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7.6% 감소했다. CJ온스타일은 "커머스 콘텐츠 제작과 AI 고도화 등 모바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늘린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취급고는 전년 대비 137% 증가해 핵심 축으로 자리잡았다. 숏폼, 인플루언서 기반 트래픽 확장이 성장을 이끌었다. 팬덤 IP 강화 전략으로 모바일 신규 고객 유입도 늘었다.

이러한 모바일 투자 확대는 고객 지표 성장으로 이어졌다. 앱 신규 설치와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전년 대비 모두 11.8% 증가했다.

2분기에는 팬덤 IP 확장과 고관여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국 프로야구(KBO),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메가 인플루언서 등 대형 IP 협업을 확대해 팬덤 고객 기반을 넓힌다. 동시에 캠페인, 프리미엄 상품 소싱을 강화해 고객 유입과 락인(Lock-in) 효과를 노린다.

또 AI 기반 콘텐츠 투자로 숏폼 커머스 경쟁력을 높이고 축적된 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확대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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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유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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