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도서관에서 학생들의 전공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26 전공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금오공대 자율전공학부가 주관했다. 재학생과 지역 고교생, 진학 담당 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공박람회는 전공 선택을 앞둔 1학년 학생들이 학과(전공)별 교육과정과 진로 분야, 취업 전망 등을 인지하고 교수와의 대면 상담을 통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전공 상담 부스를 운영한 23개의 학부(과)는 전공별 특성과 교육과정, 진로 및 취업 분야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 또 취업·입학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 부스도 마련돼 지역 고교생과 교사들에게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진로 자신감 존(퍼스널 컬러 진단) △나만의 퍼스널브랜딩 존(진로 에코백 만들기) △진로 스트레스 해소 존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졌다.
송광섭 자율전공학부장은 "학생들이 전공을 직접 비교·탐색하며 주도적으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