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잘 지내시죠!" 아산을 전은수 영상편지[터치다운the300]

김도현 기자, 이원광 기자, 이상봉 PD
2026.05.22 12:00

[the300]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에 "최선을 다해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만 달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 후보는 청와대 대변인 출신으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지역구인 아산을에 도전장을 냈다.

전 후보는 22일 공개된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M의 '터치다운the300'에 출연해 이 대통령에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너무 열심히 잘하고 계시는데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후보는 이날 영상에서 이 대통령으로부터 격려받은 일화도 소개했다. 전 후보는 "당으로부터 출마 요청을 받았고 출마를 결심한 뒤 이 대통령께 처음 (출마 의사를) 전했을 때 이 대통령이 '잘 할 수 있을 거야'라고 응원해주셨다"고 전했다.

또한 "충북 청주 사창시장에서 함께 식사할 때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선거 당시를 회상하며 의자가 없으면 의자를 가지고 다니고 마이크를 주지 않는 곳에는 확성기를 가져가는 등 저돌적으로 주민들에게 어필하셨다고 이야기하시더라"라고 했다.

전 후보는 "청와대 전략가이신 강훈식 실장으로부터도 조언받았다.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핵심은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과 밀착하라는 점이었다"며 "기본 같지만 그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강조하셨다"고 했다. 전 후보는 "지역을 다니다 보면 주민들이 강 실장을 찾으시며 '훈식이형', '우리 훈식이'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그럴수록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전 후보는 "아산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공부하고 돌아와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전 후보는 "대기업 투자에만 기댈 수는 없다. 창업도시로 선정되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중소·중견 및 대기업에 판로를 개척할 기회가 주어지고 지역에도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시행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며 "그래서 이를 1호 공약으로 앞세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현재 아산에 투자한 대기업들과도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기업 덕분에 아산도 확장하고 있다"며 "삼성고 설립이나 (사업장 주변) 산책로 조성 등 기업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아산을 빛내주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기업이 잘 살아야 아산도 대한민국도 잘 산다. 이재명정부가 추구하는 방향에 맞춰 기업들과도 여러 방면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연습할 시간이 없다. 국정 경험 능력을 갖춘 제가 전력하겠다"며 "아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저 전은수가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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