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단비장학금 전달식 개최

권현수 기자
2016.06.11 23:51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지난 8일 '단비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단비장학금은 지난 2005년 당시 문형남 총장을 비롯한 교수, 직원 120여 명의 급여에서 매월 일정 금액(1인당 평균 3~5만 원)을 모아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현재까지 모금된 단비장학금은 4억 원이다. 지난 2009년부터 매 학기당 6명씩, 1년 12명의 학생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학생 9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코리아텍은 지난해부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과 기부금 조성에 동참한 교직원 대표 2명을 선발해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조진현 교수와 이형우 감사실장이 참여했으며, 행사 후 김기영 총장은 학생들과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조 교수와 이 감사실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용기와 더불어 코리아텍에 대한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