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던 중 경찰에 적발된 현직 검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모 지검 소속 검사 A씨를 지난달 31일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2일 저녁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채팅 앱을 이용해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앱에서 성매매 상대를 구하는 글을 확인하고 현장을 급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2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