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컨설팅기업인 임팩트스퀘어와 ESG 경영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에 따르면, 세종과 임팩트스퀘어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 세미나실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와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세종 ESG센터 소속인 이경돈 대표변호사, 이용국 고문, 송수영 변호사가 참석했다.
임팩트스퀘어는 대기업의 ESG 컨설팅과 소셜벤처기업 육성·투자 등을 하는 창업기획자다. 이제껏 다양한 방식으로 300여개 초기 소셜벤처기업을 컨설팅했다. 2010년부터 SK그룹의 사회적가치 전략과 활동에 참여했고 2020년에는 롯데케미칼과 여러 소셜벤처를 모아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신발과 의류를 생산하는 협업 구조를 만들기도 했다.
세종은 임팩트스퀘어와 협업해 기업의 ESG 경영 도입에 필요한 맞춤형 자문을 할 예정이다. 세종은 2020년 블룸버그의 신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 분야 법률자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ESG 자문에 힘을 쏟고 있다.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는 "ESG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ESG 경영 전략 수립에 있어 법률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위한 기업의 자문 수요가 늘고 있다"며 "세종 ESG 센터의 법률적 전문성과 임팩트스퀘어의 컨설팅 경험이 만나 기업들을 상대로 한 맞춤형 ESG 자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