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옥순, 상철 테스트하더니 결국 선 긋기 "갈수록 관심 없어"

31기 옥순, 상철 테스트하더니 결국 선 긋기 "갈수록 관심 없어"

김유진 기자
2026.04.23 02:58
옥순이 상철을 밀어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옥순이 상철을 밀어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31기 옥순이 상철의 마음을 확인하듯 질문을 던지더니 결국 선을 그었다.

22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50회에서는 31기 솔로 남녀들의 3일 차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상철은 아침 일찍 옥순을 불러 대화를 시도했다.

상철은 "어제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했는데 옥순님의 입장을 더 듣지 못해 아쉬웠다"며 말을 걸었다.

앞서 옥순은 전날 상철의 마음을 듣고 "영호에게 집중하고 싶다"며 사실상 선을 그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대화에서 옥순은 오히려 상철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옥순은 "다른 분과도 대화를 해봤는데 여전히 내가 1순위냐"고 물으며 상철을 떠봤다.

상철을 떠보는 옥순.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상철을 떠보는 옥순.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이에 대해 MC 데프콘은 "상철이 전날 옥순과 정희 두 명을 언급한 것이 옥순에게는 마음에 걸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상철은 "아직 잘 모르겠다"며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옥순님이 영호님과 함께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미 확고한 사이처럼 보이면 굳이 끼어들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옥순은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옥순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건 상철님의 입장"이라며 "그걸 고려해서 영호님과 거리를 둘 생각은 없다"고 말해 사실상 영호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상철님에게 관심 없어 보이는 것도 맞지 않냐"며 선을 긋는 듯한 발언도 이어갔다.

옥순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옥순과 대화 후 마음을 접은 상철.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옥순과 대화 후 마음을 접은 상철.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옥순은 "저는 생각이 안 나고 궁금하지 않으면 바로 연락을 끊는 편이다. 멀티가 안 되고 우선순위도 빠르게 정리된다"며 "아무 여지도 느끼지 못하게 선을 확실히 긋는다"고 말했다.

다만 상철에 대한 호감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입장도 보였다.

옥순은 "상철님을 좋게 보고 있다"며 "선택이나 데이트 기회가 있다면 저도 해보고 싶다"며 여지를 남겼다.

이후 개인 인터뷰에서 상철은 "지금으로서는 옥순에게 먼저 다가갈 생각은 없다"며 마음을 정리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