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삼성 공격수 일류첸코가 2026시즌 4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팬 투표를 통해 일류첸코가 총 3786표를 획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보도했다. 일류첸코는 K리그2 8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서 박지원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하여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수원은 1-0 승리를 거뒀다.
K리그2 수원삼성 공격수 일류첸코(36)가 2026시즌 4월을 빛낸 '특급 도우미'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수원 일류첸코가 팬 투표 결과 2026시즌 4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라고 보도했다.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는 매월 K리그1·2 경기를 통틀어 최고의 어시스트 3개를 후보로 선정한 뒤, 팬 투표를 통해 최종 1인을 가린다.
팬 투표는 지난 4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진행됐다. K리그1의 김대원(강원), 바베츠(서울), 세레스틴(제주)과 K리그2의 에울레르(서울E), 연응빈(안산), 일류첸코(수원)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 가운데, 일류첸코가 총 3786표를 획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류첸코는 앞서 열린 K리그2 8라운드 경남FC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34분 문전으로 쇄도하던 박지원에게 자로 잰 듯한 정확한 패스를 연결하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수원은 일류첸코의 결정적인 활약에 힘입어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일류첸코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기념 트로피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