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32강 진출할 것…첫 골은 오현규" 이영표 예측

"홍명보호, 32강 진출할 것…첫 골은 오현규" 이영표 예측

차유채 기자
2026.05.13 11:23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사진=KBS 제공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사진=KBS 제공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9시 뉴스'에는 이 위원이 등장해 홍명보호의 월드컵 성적을 예측했다. 이 위원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당시 "스페인의 몰락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이 적중한 바 있다.

오는 6월 열리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서는 "조별 예선 1승 2무,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그는 첫 경기인 체코전에서는 승리를, 멕시코전과 남아공전에서는 무승부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유럽 플레이오프 명단 기준으로 상대 팀에 190㎝가 넘는 선수가 5명 있다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 조직을 잘 갖춰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첫 골의 주인공으로는 오현규(베식타시 JK)를 지목했다. 이 위원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오현규"라며 "가장 날카로운 득점력, 위치 선정, 그리고 슈팅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월드컵 전체 득점왕으로는 손흥민(LA FC)의 전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잉글랜드, FC 바이에른 뮌헨)을 예상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1시(이하 한국 시각) 체코와 첫 경기를 펼친다. 이어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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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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