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亞 증시 혼조… 日은 차익실현 매물 나와

강민수 기자
2019.04.08 12:07

아시아 증시가 8일 오전 혼조세를 보였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0.08% 떨어진 2만1789.34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도 0.34% 떨어진 1620.25를 기록했다. 닛케이225지수는 2만1900.55으로 장을 시작했지만 고점을 의식한 매도 물량이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주 반도체 제조장비 등 기술주에서 매수세가 두드러졌다"며 "(닛케이 지수가) 심리적 고비인 2만2000엔에 접근하자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이익확정 매도가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라쿠텐(4.72%), 시세이도(1.44%) 등은 오전장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50분 현재 전장 대비 0.62% 상승한 3266.80을 보이고 있다. 이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성장세를 유지하라는 압박을 넣고, 미중 무역협상에서 진전이 있다는 발언이 나온 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앞서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CBS방송에 출연해 "모든 (미중 무역) 합의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간 현재 대만 자취엔지수는 전장 대비 0.81% 상승한 2만1789.34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0.46% 오른 3만74.82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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