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인가" 기관이 쓸어 담은 주식…코스피, 나흘 만에 반등

김경렬 기자
2025.08.21 16:02

[내일의 전략]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나흘 만에 반등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65포인트(0.37%) 오른 3141.74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209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55억원, 88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가 4.05% 올랐다. 건설은 3.69%, 보험은 2.76%, 전기·가스는 2.22% 각각 상승했다. 금속, 일반서비스, 섬유·의류, 화학, 운송장비·부품은 1%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전 거래일 대비 7.32% 급등했다. 한화오션은 5.89%, HD현대중공업은 4.99%,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57% 각각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KB금융, 셀트리온, NAVER 등은 강보합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초반부터 부진한 흐름을 보여 3.91% 하락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06%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37포인트(0.05%) 내린 777.24로 마감했다. 장 초반 상승해 780선을 웃돌다 장마감 직전 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은 개인이 196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8억원, 92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 파마리서치는 전일 대비 4.13% 상승했다. HLB는 3.28%, 펩트론은 3.22% 각각 올랐다. 휴젤은 1.14% 상승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비엘바이오는 강세다.

알테오젠은 3.68%, 리노공업은 3.06% 각각 내렸다. 삼천당제약은 2.74% 하락했고, 에코프로, 리가켐바이오는 1%대 떨어졌다. 에코프로비엠, 클래시스, 에스엠은 약보합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과 같은 1398.4원에 거래를 마쳤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