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종목]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원전 리레이팅 주목… 낙폭과대· 모멘텀 확신주 담아라"

김문희 MTN PD
2026.03.20 12:17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는 국내 증시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 재부각과 글로벌 AI 및 원전 투자 확대에 주목하며 낙폭 과대 매력과 확실한 턴어라운드 및 강력한 이벤트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주환원 매력이 높은 KB금융, AI 수혜주 이수페타시스, 원전 테마 대우건설, 그리고 글로벌 슈퍼 IP 복귀를 앞둔 하이브를 투자 대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KB금융은 높은 주주환원율과 외국인 순매수, 이수페타시스는 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고부가 PCB 수요 증가, 대우건설은 원전 인프라 기업으로의 리레이팅, 하이브는 BTS 복귀와 멀티 IP 성장을 통한 폭발적인 턴어라운드를 기대했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 "주주환원 매력 KB금융· AI 수혜 이수페타시스 주목… 대우건설 원전 질주· 하이브 컴백 뚜렷"

최근 국내 증시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 재부각과 글로벌 AI 및 원전 투자 확대가 맞물리는 가운데, 낙폭 과대 매력과 함께 '확실한 턴어라운드' 및 '강력한 이벤트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는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낙폭 과대 금융주와 GTC 2026 수혜를 입은 AI 부품주, 원전 테마로 수급이 몰리는 대형 건설주, 그리고 글로벌 슈퍼 IP 복귀를 앞둔 엔터 대장주를 투자 대안으로 제시했다.

KB금융 & 이수페타시스: "압도적 주주환원율 매력과 고부가 PCB 쇼티지 수혜"

박 대표는 현 상황에서 낙폭 과대 매력과 구조적 성장 모멘텀이 돋보이는 종목으로 KB금융과 이수페타시스를 꼽았다.

KB금융: "대통령 주재 자본시장 간담회 이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이 재부각되는 가운데, 지난 2월 상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셀 온 뉴스(Sell on news) 및 전쟁 이슈로 주가가 급락해 현재 낙폭 과대 입장에서 접근하기 좋은 구간"이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이 업종 내 최상위 수준인 56.7%로 전망되고, CET1(보통주자본비율) 기반 추가 환원 여력도 확보해 주주환원 지속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지난 19일 기준 외국인 순매수 대금 1위를 기록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수페타시스: "올해 KP200 및 KQ150 종목 중 연간 수익률 최하위권에 머물며 긴 박스권 횡보를 보였으나, 엔비디아 GTC 2026 모멘텀을 받으며 주간 20%대 강세로 전환했다"며 "AI 서버 및 네트워크 투자 확대에 따라 고다층·고집적 PCB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Multi-layer 및 HDI 제품 비중 급증(2026년 31% 전망)으로 고부가 믹스 개선 구간에 진입해 쇼티지 및 공급자 우위 시장 구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우건설: "건설주에서 원전 인프라 기업으로 멀티플 리레이팅… 2030년 원전 매출 2.2조 전망"

포트폴리오 내 수급 집중과 주가 강세가 지속되는 종목으로는 대우건설을 언급하며 강력한 원전 모멘텀을 강조했다.

대우건설: "원전 리레이팅 이후 강세가 지속되며 올해 KP200 및 KQ150 종목 중 연간 수익률 2위를 기록할 만큼 시장의 이목이 쏠려 있다"며 "체코 원전 수주 및 한미 원전 협력에 따른 미국 진출 가능성이 반영되며 밸류에이션 상향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약 350명의 원전 전문 인력과 해외 시공 경험을 확보한 실질적 EPC 플레이어로서, 2030년 체코와 미국을 중심으로 원전 부문 매출만 2.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건설주에서 원전 인프라 기업으로 멀티플 리레이팅이 확고히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이브: "글로벌 슈퍼 IP 복귀 초읽기… 이벤트 선반영 후 조정 시 매수 기회"

마지막으로 초대형 이벤트 복귀를 앞둔 핵심 종목으로 하이브를 추천했다. 단기 이벤트 소멸에 따른 하락 시기를 매수 기회로 삼으라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오는 21일 광화문 컴백 공연을 앞두고 글로벌 슈퍼 IP인 BTS의 복귀가 임박했다"며 "BTS 앨범 선주문 400만 장을 포함해 500만 장 이상의 판매가 전망되며, 82회에 달하는 월드 투어도 개시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BTS 공백기 동안 세븐틴, TXT 등 멀티 IP가 성장하며 구조적 안정화를 이뤄냈고, 2026년 예상 매출 4조 6,502억 원(YoY 75%), 영업이익 6,074억 원(YoY 1,117%)으로 폭발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컴백 이벤트 선반영으로 인한 단기적 '셀 온 뉴스' 하락이 발생할 수 있으나, 향후 실적 확인 구간 진입 시 재상승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정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의 하이브 투자 전략]

매수가: 19일 종가(354,500원) 기준 조정 시 분할매수 접근

목표가: 420,000원

리스크 관리: 320,000원 (리스크 주의 구간 이탈 시 주의)

* 본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 시장공감 10 - 시선집중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s://youtu.be/wwxf7zOe6_Y?si=PqWGa7qfac0Exo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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