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양자컴퓨팅 기업들에 직접 지분 투자에 나섰다는 소식이 나오자 국내 증시에서도 양자컴퓨팅 관련 주가 동반 상승 주이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포톤은 상한가다. 전날 대비 630원(30%) 오른 2730원에 거래 중이다.
양자컴퓨팅 관련 주인 케이씨에스(29.98%), 엑스게이트(25.07%), 우리로(22.75%), 드림시큐리티(21.46%), 우리넷(18.96%), 아이씨티케이(17.75%), 한국첨단소재(17.31%), 파인텍(16.02%), 코위버(15.24%), 한컴위드(14.82%), 라온시큐어(14.78%), 큐에스아이(13.52%), 아톤(13.02%)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 야후 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21일(현지시간) IBM 신규 벤처를 포함한 양자컴퓨팅 기업 9곳에 정부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신 소수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투자 규모는 총 20억달러(약 3조150억원) 수준이다. 이 중 10억달러는 IBM이 뉴욕 올버니에 설립하는 양자칩 생산 벤처 '앤더론(Anderon)'에 투입된다. 이에 간밤 미국 증시에서 IBM 주가는 12.43% 급등했다. 양자컴퓨팅 관련 주들도 일제히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