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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장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탑런토탈솔루션은 중국 남경법인에서 제조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백라이트를 중국 광저우자동차그룹(GAC)에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분기부터 향후 5년간 양산 예정이며 총 1억616만위안(한화 약 235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이번 공급 건은 중국 닝보 소재 자동차 전장, 스마트콕핏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VIKEER Electronics를 통해 진행된다. 해당 고객사는 중국 로컬 중견 기업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기술력과 양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탑런토탈솔루션이 공급하는 제품은 15.6인치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용 백라이트로 최종적으로 광저우자동차그룹(GAC) 차량에 탑재될 예정이다. 광저우자동차그룹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본사를 둔 대형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로 중국 내 주요 완성차 기업 중 하나다.
탑런토탈솔루션은 이번 공급을 통해 글로벌 OEM 차량 시장 진입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로컬 고객과의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탑런토탈솔루션 관계자는 “중국 로컬 디스플레이 업체를 통해 대형 완성차 OEM에 제품을 탑재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속적으로 중국 내수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백라이트 부품 공급을 넘어 차량용 디스플레이 모듈 완제품 사업으로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저우자동차 그룹 전기차 브랜드 AION Y plus 실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