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임영웅·TXT 3호 숲 조성…방탄소년단은 뚝섬에 역대 최대규모

유효송 기자
2026.05.14 09:25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방탄소년단(BTS) 3호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6월 시작한 '숲;트리밍'은 멜론 구독회원이라면 누구나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멜론 정기결제권을 이용하는 동안 '숲;트리밍'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을 선택하기만 하면, 매월 결제금액의 최대 2%가 자동 적립된다. 이후 해당 아티스트 앞으로 총 2000만원이 적립되면, 멜론 기부금 500만원을 더해 총 2500만원을 서울환경연합에 기부해 서울시 내에 아티스트 이름을 딴 숲이 조성된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영탁 1호숲', '임영웅 3호숲', '투모로우바이투게더 3호숲'도 최근 차례로 선보였다. 영탁 1호숲은 지난 3월 13일 난지한강공원(미래한강본부 협력)에, 임영웅 3호숲은 지난달 10일 노을공원(서부공원여가센터 협력)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3호숲은 지난달 2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서울어린이대공원 협력)에 각각 자리를 잡았다.

'방탄소년단 3호숲'은 오는 15일 뚝섬한강공원(미래한강본부 협력)에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24년 10월부터 조성을 시작한 '방탄소년단 3호숲'은 '숲;트리밍' 중 최대 규모로 확대된다. 여타 숲과 다르게 이달까지 총 5회에 걸친 팬들의 적립 기부 1억원과 멜론의 기부금 2500만원을 합쳐 총 1억25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한편, '숲;트리밍'은 멜론 앱 내 맨 우측에 있는 바로가기 탭의 '숲트리밍' 메뉴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아이돌뿐 아니라 발라드, 트로트, 힙합,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응원할 수 있으며, 멜론은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숲을 꾸준히 선보여 음악과 환경이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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