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장석복 IBS(기초과학연구원) 신임 원장과 함께 IBS의 주요 연구 현장을 살폈다.
과기정통부는 구 차관이 10일 대전 유성구 IBS 본원을 방문해 장 원장을 비롯한 연구단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 원장은 지난 4일 임기를 시작했다. IBS는 국내 최대 기초과학 연구기관이다.
구 차관은 이날 초저온전자현미경(Cryo-EM), 슈퍼컴퓨터 '올라프' 등의 핵심 연구 장비를 보유한 IBS 리서치솔루션센터를 비롯해 기억 및 교세포 연구단, 바이러스 기초연구소 등 주요 연구단을 방문해 연구 역량 확보 방향을 논의했다.
장 원장은 "IBS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새로운 발견을 이끄는 개척 연구를 강화할 것"이라며 "세계 기초과학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구 차관은 "기초과학은 기술 혁신의 원동력이자 국가 미래와 생존의 핵심 원천"이라며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거점이자 개척 연구의 나침반인 IBS가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