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밀도 증진 촉진하는 조성물" 황만기 한의학 박사, 美 특허 취득

정심교 기자
2026.02.12 19:34
황만기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

전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인 황만기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한의학 박사, 서강대 겸임교수)가 '골밀도 증진을 촉진하는 조성물 제조 방법(Manufacturing Method for Composition Promoting Bone Density Enhancement)'으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12일 황 대표원장은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 통지서(Notice of Allowance)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특허청(USPTO) 담당 심사관은 "기존의 선행 기술들과 비교했을 때 핵심적인 기술적 요소들에서 차별화한 독창성이 존재한다"고 특허 등록 결정 통지서에 명시했다. 심사관이 주목했던 기술적 요소는 △20가지 이상의 방대하고 다양한 식물성 한약(천연물) 성분의 창의적 조합과 시너지 효과 △독창적인 공학적 제조 공정(숙성) 및 초음파 추출 기술 도입 △ 특수한 부재료(귀리 우유, 아마씨)를 추가한 구성 △골밀도 강화에 집중한 구체적인 표적 치료 목적성 등 4가지다.

황 대표원장은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식물성 한약(천연물) 중에서도 황기(黃耆), 골쇄보(骨碎補), 우슬(牛膝), 당귀(當歸)가 가장 핵심적인 처방 구성 성분"이라고 말했다.

황만기 한의학 박사가 최근 '골밀도 증진을 촉진하는 조성물 제조방법(Manufacturing Method for Composition Promoting Bone Density Enhancement)'으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황만기 박사

그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개인 통산 9번째 특허 취득이자 특허 한약 '접골탕(接骨湯)'에 대한 6번째 특허 등록을 마쳤다.

그는 경희대 한의과대학 정혁상 교수팀과 함께 정부 연구 과제로 2018년 '접골탕의 골다공증 개선 효능 검증 및 세포 기전 연구'와 2019년 '골다공증 개선 효과 한약 제제 개발을 위한 접골탕(接骨湯) 연구'를 연속으로 수행한 바 있다.

또 국내 최초 골절·골다공증 한의학 연구·치료 서적인 『골절 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이야기-특허 한약 접골탕의 모든 것』(2022년)을 집필했고, 『골절 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논문 자료집』(2023년)을 번역했다. 『골절 골다공증 특허한약 접골탕 임상 상담 300 케이스–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2024년)를 출간하기도 했다.

황 대표원장은 "앞으로 '뼈 면역학'에 기반한 식물성 한약(천연물)을 활용한 키 성장, 골절, 골다공증, 아토피, 인지기능 향상(총명) 치료 및 예방 분야 원천기술 개발과 심화 발전을 위해 더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미국 특허(발명)의 출원번호는 18/545,273(2023-12-19)이고, 미국 특허(발명) 공개번호는 US 2024/0216452 A1(2024-07-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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