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Asia오전]낮아진 美中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에 '혼조'

김성은 기자
2019.02.28 11:38

아시아 주요 증시가 28일 오전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 타결을 장담할 수 없다는 소식이 약세장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35% 내린 21481.66에 오전장을 마쳤다.

블룸버그는 "미국 무역 대표부의 발언으로 무역전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꺾인 게 투심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이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USTR(무역대표부) 대표는 미국 하원 세입위원회에 출석해 "미중 정부간 협상 결과를 예측하긴 이른다"며 "모든 것에 합의가 있을 때까지 합의는 없다"고 말했다.

일본 증시 뿐 아니라 아시아 대부분 증시도 소폭 하락 중이다. 이시각 현재 한국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23% 내린 2229.60을 나타내는 중이다.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15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1% 오른 2959.95를, 홍콩 항셍지수는 0.41% 오른 28876.57을 각각 기록했다.

대만 증시는 이날부터 3월1일까지 이틀간 평화기념일로 휴장을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