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구기동 프렌즈' 찍고 불면증 치료?…장도연 "잘 자던데" 폭로

경수진 "'구기동 프렌즈' 찍고 불면증 치료?…장도연 "잘 자던데" 폭로

김유진 기자
2026.06.25 03:12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경수진이 친구들과 단체 생활을 하며 불면증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경수진이 친구들과 단체 생활을 하며 불면증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경수진이 '구기동 프렌즈' 촬영 이후 불면증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24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69회에는 배우 경수진이 출연해 '구기동 프렌즈' 촬영 이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국진은 경수진에게 "'구기동'에서 불면증을 치료했다던데"라며 말을 걸었다.

이에 경수진은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새벽 3~4시까지 영화를 본다"며 평소 늦게까지 깨어 있는 생활 습관을 밝혔다.

친구들과 동거를 하면서 잠을 잘 자게 된 경수진.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친구들과 동거를 하면서 잠을 잘 자게 된 경수진.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그런데 친구들과 같이 살다 보니까 혼자 생활할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너무 많더라"며 "친구들이랑 같이 활동하다 보니 밤에 그렇게 잘 잔다. 불면증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잠을 늦게 자는 게 불면이 아니다. 잠이 안 드는 게 불면"이라고 지적했다.

경수진은 "잠귀가 밝다"며 "작은 소리나 밝은 불빛에도 잠을 깊게 못 잔다"고 설명했다.

'구기동 프렌즈'에 함께 출연했던 장도연은 경수진의 촬영 당시 모습을 떠올리며 "카메라도 있고 밖에서 대여섯 명이 늘 떠드는데도 걱정이 무색할 만큼 잘 잤다. 불면증이 뭔지 모르는 친구인 줄 알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 역시 "앞뒤가 좀 안 맞는 구석이 있다"며 "수면 리듬이 깨졌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경수진의 숙면을 폭로하는 장도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경수진의 숙면을 폭로하는 장도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그러나 경수진은 "원래 불면증이 있다"고 고집을 꺾지 않아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또 김국진이 경수진에게 "오늘은 예능 울렁증을 치료하고 싶다던데"라고 질문하자 경수진은 "'라디오스타'에서 출연 요청이 왔는데 출연진들이 말을 너무 잘해서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경수진은 "(같이 출연한 김대호) 오빠도 아는 사이고 도연 언니와도 친해져서 용기를 내 나와봤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경수진은 동갑내기 싱글들의 동거 예능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