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계 소식]
대형마트가 우리나라에서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프랜차이즈업계에서도 로드샵뿐 아니라 대형마트 입점에도 주력하고 있는 추세다.
대형마트는 로드샵에 비해 평일 유입 인원이 많을 뿐 아니라 주말 수입이 꽤 높아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 로드샵에 비해 시장개발비 등이 추가돼 총 개설비용이 조금 증가할 수는 있으나 투자금 대비 수익이 동일 규모의 로드샵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핫도그 빵이나 식빵 대신에 이탈리아 수제빵 치아바타 도우를 사용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핫도그&커피 전문점 ‘넛츠덕스’(www.nutsdogs.com)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 입점에도 힘을 쏟고 있다.

1억원 미만의 창업자금으로 커피전문점을 오픈하기에는 점포비용 등을 봤을 때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으나 대형마트에 입점할 경우에는 충분히 가능한 금액이다. 따라서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넛츠덕스는 서울 경기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마트에 입점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가맹점들을 전국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경기지역의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그리고 세이브 존 등의 대형마트에 이미 입점해서 운영하고 있거나 곧 입점계획을 갖고 있다.
넛츠덕스는 현재 2세대 콘셉트로 로드샵을 꾸밈으로써 변화하는 외식시장에 빠르게 적응해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형마트 입점과 기타 특수상권(소비밀집구역) 등으로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커피&핫도그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넛츠덕스는 오븐에 구운 치아바타 도우 사이에 직화로 구운 소시지를 끼워 셀프토핑 코너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재료들을 직접 골라 올려 먹을 수 있게 해 외식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커피&핫도그 전문점이다. 넛츠덕스 대형마트 입점 시 창업비용은 9.9∼19.8m² 매장의 경우 총 8000만원선이다. 문의 : 02) 497-8005
한편 광화문 1호점을 비롯해 이대점, 종각점, 대학로점 등 주요 상권에 오픈해 성업 중인 퓨전일본분식점 ‘소-야미’(www.soyummy.co.kr)는 넛츠덕스의 경우와 좀 다르다. 일본과의 제휴 기술로 차별화된 퀄리티 높은 메뉴를 선보이며 20~30대 여성층들 사이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소-야미의 대형마트 입점 점포들은 모두 본사 직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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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미는 지난 1998년 롯데마트, 2002년 GS마트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제주도 포함 전국에 20여개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소-야미 본사 직영 마트 내 매장에서는 마트 협약상 소-야미 독립 상호를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판매 메뉴 또한 직영점 및 체인점과는 달리 일반 우동 및 즉석 만두 등 스넥류 만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 역시 2000∼4000원대로 매우 저렴하다.
하지만 맛있고 건강한 음식, 보다 저렴한 음식, 보다 빨리 제공될 수 있는 음식을 모토로 시스템을 연구한 결과, 소-야미만의 노하우로 철저한 점포관리와 단골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것이 소-야미의 기본 방침이다.
소-야미의 일반 가맹점 창업비용은 66㎡ 기준 가맹비와 인테리어 포함 3300만원정도이며, 마트 입점의 경우에는 최고 2000만원정도로 적은 비용이 소요된다. 대신 매출의 일정부분을 수수료 명목으로 대형마트에서 가져가게 된다. 문의 : 02)953-89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