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죄가 너무 많은 걸까"...권민아 얼굴에 붕대 감고 자책, 왜?

"내 죄가 너무 많은 걸까"...권민아 얼굴에 붕대 감고 자책, 왜?

김소영 기자
2026.02.23 07:27
권민아가 피부과 시술 부작용 후 심정을 고백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권민아가 피부과 시술 부작용 후 심정을 고백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32)가 피부과 시술 부작용 후 심정을 밝혔다.

권민아는 23일 새벽 SNS(소셜미디어)에 "이런 적이 처음이라 저도 정신이 나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권민아는 볼부터 턱까지 하얀 붕대를 감고 있다. 슈링크 시술 부작용을 치료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내가 지은 죄가 너무 많은 걸까. 벌 받는 거라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30년째 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출소하는 날 또 다른 죄명이 추가돼 마치 출소하지 못한 이 지긋지긋한 감옥 속 삶"이라고 자책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말 피부과에서 슈링크 리프팅 시술을 받은 뒤 양쪽 볼에 심재성 2도 화상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이 일로 공황발작이 찾아오고 엄마에게도 얼굴 상태를 들켰다. 속상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팬들은 권민아 SNS에 "나쁘고 힘든 일들은 그냥 일어날 때가 있다. 민아님 잘못이 아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란 사실을 잊지 말라" "언제나 응원하는 팬들이 곁에 있다"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소셜미디어)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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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자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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