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해외펀드도 22일째 순유출 이어져
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이 14거래일째 계속됐다. 다만 유출 규모는 줄었다.
30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 설정액은 316억원 순감했다. 14일째 자금 순유출이다. 다만 유출 강도는 크게 약해졌다. 주식형펀드에서는 24일 2720억원, 25일 3779억원 등 6월 들어 일평균 1236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달 들어 순유출된 규모는 2조3476억원으로 늘어났다.

'현대드림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C-s'에서 60억원, '미래에셋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 2(주식)종류A'에서 58억원이 각각 순유출됐고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증권투자신탁[주식](C/A)'와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자투자신탁 1[주식](C2)'으로는 각각 53억원, 31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22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이 지속됐다. 이날도 439억원이 빠져 나가 6월 순유출 규모는 4903억원으로 증가했다.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에서 57억원,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I'에서 44억원이 각각 빠져 나갔다. 반면 '한국투자네비게이터중국본토증권자투자신탁 H(주식)(A)'과 'JP모간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A'은 각각 설정액이 23억원, 18억원 순증했다.
한편 채권형펀드에서는 1553억원이 빠져 나가 자금 유출 행진이 이어졌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1조690억원이 순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