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이틀 연속 순유입

국내 주식형펀드 이틀 연속 순유입

권화순 기자
2010.12.02 08:19

[펀드플로]해외 주식형펀드 5일째 순유출

코스피 지수가 주춤하자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이틀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2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30일)은 392억원이 순증했다. 지난 29일 934억원이 들어온 데 이어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입된 것.

코스피 지수가 한미연합 훈련에 대한 북한의 강경 발언으로 1900선 밑으로 밀려나면서 매수세가 이어졌고, 1900선을 회복한 30일에도 자금이 소폭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은 올 들어 16조2765억원이 빠졌고, 전달에는 1조2760억원이 순감했다.

펀드별로는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C 4)에서 54억원이 빠져 나갔고,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3와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C 1)에서 각각 48억원, 21억원이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92억원이 순감했다. 이는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해외 주식형펀드 자금은 전달에만 모두 6864억원이 빠져 나갔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친디아컨슈머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에서 67억원이 순감했고,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에서도 19억원이 빠져 나갔다.

한편 채권형 펀드에서는 142억원이 줄었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1조5885억원이 순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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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권화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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