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보급형 사이클로 자전거 시장 주도

자이언트, 보급형 사이클로 자전거 시장 주도

머니바이크 박정웅 기자
2012.08.22 09:50

산악자전거에서 사이클, 고급형에서 보급형으로 자전거 시장이 변하고 있다.

"사이클은 국토종주 자전거길 등 장거리 라이딩에 적당하죠. 뚜르 드 코리아나 프랑스 같은 대회 관심도 자전거 중심축을 산악자전거에서 사이클로 옮겼다고 볼 수 있고요. 또 경기 침체가 합리적 소비로 이어진 면도 있어요."

국토종주 자전거길 확충과 사이클 대회, 경기 침체가 얽혀 보급형 사이클 시장으로 판도가 변하고 있다는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의 말이 실감나듯 생활자전거나 산악자전거 중심의 한강자전거도로에서는 보급형 사이클을 즐기는 라이더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업계는 이런 상황을 가장 빠르게 대응한 자전거 기업으로 자이언트를 꼽고 있다. 글로벌 자전거기업, 자이언트는 특히 한국 시장 흐름을 파악, 지난해 10월 보급형 사이클을 출시해 시장 변화를 이끌고 있다.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SCR' 시리즈가 그 주인공. 한국 공략을 목적으로 출시한 SCR을 3개 모델로 나눴고, 이 중 'SCR 2'가 보급형 사이클을 주도하고 있다. 적당한 구성과 합리적 가격, 그리고 자이언트라는 브랜드 가치까지 누린다는 게 SCR 2의 인기 비결인 셈이다.

▲ 한국 보급형 사이클 대명사 자이언트 'SCR 2'
▲ 한국 보급형 사이클 대명사 자이언트 'SCR 2'

FRAME : ALUXX SLGrade Aluminum

FORK : Giant ALUXX SL

COMPONENT : Shimano 2300

CASSETTE : Shimano HG 50, 12x25, 8Speed

TIRES : Kenda Kontender K196

박정웅 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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