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폭설·한파 예고…농어업재해 종합대책 추진

겨울 폭설·한파 예고…농어업재해 종합대책 추진

김진형 기자
2012.12.03 11:00

올해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정부가 농어업 재해 종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한파, 폭설이 있을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겨울철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상특보 발령시 관련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5일부터 내년 3월5일까지 농촌진흥청, 농수협,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겨울철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상황실은 5개팀 18명으로 구성됐다.

농식품부는 겨울철 대설, 동해(冬害)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가축, 양식수산물, 농어업시설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각 지자체에 겨울철 폭설·한파·화재 등에 의한 피해에 대비한 농작물 및 농어업시설의 관리요령을 시달했다.

또 12월 초까지 각 지자체별로 축사, 비닐하우스, 유리온실, 수산물양식시설 등 농어업시설물을 점검해 취약한 시설은 보강하고, 노후화 등으로 보강이 어려운 시설은 관리책임자를 지정, 관리를 강화토록 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농어업인들에게 농어업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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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금융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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