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 韓상품 634개, 작년보다 43개 늘어

세계일류 韓상품 634개, 작년보다 43개 늘어

정진우 기자
2012.12.10 11:00

지식경제부, 2012년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지식경제부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올해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새롭게 선정된 업체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품목)은 (주)코나드(스탬핑 네일아트킷) (주)네오플램(향균도마), (주)와이즈넛(서치 솔루션), 대한특수금속(주)(비삽입 접촉식 자석커넥터), (주)일심글로벌(지능형 유리창 청소로봇) 등 100개다.

지경부는 이들 세계일류상품기업 중 신흥시장 개척 기여도, 수출신장, 브랜드 가치 신장 분야 등에 유공 기업을 심사해 지경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현대중공업(주)(드릴쉽 등 37개 품목), 피앤씨테크(주)(디지털보호계전기와 배전자동화단말장치), (주)로자(금속기와), (주)동문(이동형 디지털 엑스선 촬영장치) 등 10개 기업이 지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경부에 따르면 올해 세계일류상품 수는 지난해 591개보다 43개 증가한 634개로, 그중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도 131개에서 143개로 12개 늘었다.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상품인 현재 일류상품도 전년대비 39개 증가한 444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들 일류상품 선정기업의 연평균 수출 증가율(2007~2011년)은 13%로, 국가 전체로 8.4%보다 높았다. 또 전체 수출 상품 대비 세계일류상품의 수출액 비중도 지난 2007년 41.6%에서 지난해 51.2%로 크게 상승했다.

조석 지경부 2차관은 "2년 연속 무역1조 달러 달성에 기여한 중소기업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우리 경제의 튼튼한 버팀목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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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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