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응원 1
기자 프로필
정진우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20637 건
-
파리지앵 건강빵 '보엔미' 론칭 1년 60만명 방문..."식사빵 매일 완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보앤미(BO&MIE)'가 국내 론칭 1년만에 누적 방문객 6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매장을 연 이후 국내에서 파리 감성 정통 베이커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보앤미는 국내에선 접하기 힘든 정통 프랑스식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선보이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건강빵 전 제품에 프랑스에서 직접 들여온 '포리쉐(Foricher)' 밀가루를 사용하고 반죽 역시 보앤미가 25년간 직접 키워온 천연 발효종을 활용해 깊은 풍미와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식사빵에 대한 관심과 파리지앵 감성의 대표 블랑제리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대표 식사빵인 '시그니처 사워도우', '프렌치 바게트', '올리브 타이거' 등은 연일 완판되고 있다. 통밀에 가까운 T80 밀가루를 사용한 시그니처 사워도우는 하루 20개 한정 생산으로 매장 오픈 전부터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올리브를 넣은 '올리브 타이거', 베이글보다 촉촉한 식감의 '비엔누아즈', '브리오슈' 등 다양한 식사빵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
허영인 회장 아이디어로 대중화된 호빵..."1000억 매출 효자, 22개국 수출"
삼립호빵이 올 겨울 새로운 맛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2025~2026년)엔 봉지째 데워 먹는 '1입 포장' 호빵을 비롯해 신제품 10여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상미당홀딩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68억 개를 돌파한 대표 국민 간식 호빵은 연 매출 규모 약 1000억원에 달한다. 호빵은 현재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고 현재 미국·캐나다·호주 등 해외 22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봉지째 데워 먹는 '1입 포장' 호빵은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입 포장 호빵'은 특허 기술이 적용된 '호찜팩' 포장으로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우면 찜기로 갓 찐듯 촉촉한 호빵을 즐길 수 있다. '1입 포장' 호빵은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3종(단팥, 야채, 피자)과 'K푸드' 콘셉트로 한식의 풍미를 살린 식사용 호빵 등 총 4종이다. 우선 고운 단팥 앙금의 풍미가 매력적인 '정통단팥', 불고기 소스에 각종 야채와 돼지고기를 넣어 감칠맛을 살린 '송송야채', 진한 토마토와 라구 소스에 고기와 치즈 등을 넣은 '알찬피자', 김치와 고기를 듬뿍 넣어 매콤한 김치만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김치만두호빵' 등이 인기가 많다.
-
잊을만하면 또 대형화재..."불에 안타는 단열재 의무 사용해야"
지난달 말 충북 음성군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건물 5개 중 3개(약 2만4170㎡)가 전소되는 대형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공장 내부 샌드위치 패널에 가연성 단열재가 사용돼 화재가 급격히 확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치권 안팎에선 단열재에 불연(不燃, 불에 타지 않는) 소재가 의무적으로 들어가야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해당 공장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데다 내부에 종이류가 적재돼 있어 화재가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화재 확산 경위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이 공장 외벽과 지붕에 사용된 샌드위치 패널은 철판 사이에 단열재를 삽입한 구조로 시공이 간편하고 단열 성능이 뛰어나 산업시설에 전반에 널리 활용돼 왔다. 하지만 화재가 발생할 경우 내부 단열재가 순식간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화염 확산을 가속화하는 치명적인 한계를 갖고 있다. 불길이 패널 내부 단열재로 파고들면 외부에서 대량의 물을 뿌리더라도 내부까지 도달하기 어렵다. 철판이 일종의 '우산' 역할을 하며 물을 튕겨내는 사이, 내부는 고온의 용광로처럼 달아오르고 구조물 붕괴로 이어진다.
-
KT&G, 설명절 앞두고 협력사 46곳에 393억원 조기 지급
KT&G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결제대금의 조기 현금 지급을 실시한다. KT&G는 원·부자재 등을 납품하는 협력사 중 46곳에 결제대금 총 393억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KT&G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앞서 자금 수요가 몰리는 중소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1636억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했다. KT&G는 또 원재료 가격 상승 시 그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밖에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매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KT&G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명절 기간 협력사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중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25억병 팔린 '진로' 더 깔끔해진다..."16→15.7도로 낮아져"
소주의 원조 진로가 더 깔끔해진다. 새로워진 진로는 본연의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다. 하이트진로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의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 7도로 낮추는 등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진로는 저도화 트렌드와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헬시플레저 및 소비자 선호 도수가 하향된 점에 주목해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 지난 2019년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된 진로는 지난해까지 약 25억병(360ml)이 판매됐다. 이는 1초당 약 12병이 팔린 셈이다. 이런 인기 비결은 지난 2023년 제로슈거 주질 리뉴얼 및 2024년 패키지 리뉴얼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활동으로 MZ 소비자와 지속 소통해온 것이 주효하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만의 100년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깔끔한 맛을 구현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진로는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초깔끔한 맛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우수 중견기업 해외에 알린다"…중견련, 외신서비스 론칭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소속 임원사를 대상으로 '중견기업 외신 홍보 지원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견련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견기업의 해외 시장 인지도 제고 수요를 반영해 해당 서비스를 기획하고 외신 대상 보도자료 배포 및 간담회·인터뷰·기업 탐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산업통상부와 서울외신기자클럽에 등록된 국내 상주 해외 언론을 중심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견련 임원사의 요청에 따라 홍보 대행, 교류 행사 개최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승룡 중견련 경영본부장은 "공신력 있는 외신을 통해 중견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과를 해외에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협력 언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중처법 1호' 삼표회장 무죄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1호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판사 이영은)은 10일 중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중처법 의무를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지위에 해당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결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판의 쟁점은 중처법상 경영책임자에 해당하는지 여부인데 정 회장이 그룹 차원에서 현안을 공유한 자리가 안전보건경영상 결정을 내리는 자리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정 회장은 2022년 1월29일 삼표산업이 운영하는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골재채취장에서 석재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던 중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 안전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이종신 전 삼표산업 대표이사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
'중처법 1호'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무죄..."경영책임자로 보기 힘들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 시행 이후 1호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2년 1월 중처법 시행 이틀 만에 삼표그룹 사업장에서 근로자 3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한 이번 판결은 중처법상 '경영책임자'의 책임 범위를 둘러싼 첫 사법적 판단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이영은 판사)은 10일 오후 중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회장에 대해 "피고인이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하는 경영 책임자, 즉 사업을 대표하고 사업을 총괄하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사람에 해당한다고 인정하기에는 부족하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중처법 1호 사고 정도원 회장 1심 무죄. 왜?━재판부는 이날 경영책임자를 구체화 해 선고를 내렸다. 재판부는 "삼표그룹의 규모나 조직 등에 비추어 볼 때 피고인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의무를 구체적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에 해당한다고 단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정 회장과 함께 기소된 이종신 전 삼표산업 대표이사에도 "혐의 인정이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
'중처법 1호 사고'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 1심서 무죄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1호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판사 이영은)은 10일 중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중대재해처벌법 의무를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지위에 해당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판 쟁점은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에 해당하는지 여부인데 정 회장이 그룹 차원에서 현안을 공유한 자리가 안전보건경영상 결정을 내리는 자리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정 회장은 2022년 1월 29일 삼표산업이 운영하는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골재채취장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던 중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 안전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검찰은 중처법 규정상 실질적이고 최종적 권한을 행사하는 경영책임자가 정 회장인 것으로 판단해 징역 4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한편 재판부는 정 회장 함께 기소된 이종신 전 삼표산업 대표이사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
[속보]'중대재해처벌법 1호'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 1심 무죄
10일 의정부 지법
-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 "낭떠러지에 선 절박한 상황...완전히 다른 회사 돼야"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10일 "우리는 지금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절박한 위기상황으로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파괴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완전히 다른 회사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날 모든 임직원에게 보낸 '우리에게 '적당한 내일'은 없습니다'란 제목의 CEO 메시지를 통해 "4년간 이어진 성장 정체 끝에 결국 지난해 순이익 적자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는 일회성 악재가 아니라 우리 모두와 조직에 대한 '생존의 경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 17조7549억원, 영업이익 86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0. 6%, 15. 2% 감소한 수치다. 윤 대표가 취임 4개월여 만에 이처럼 강도 높은 자성의 목소리를 낸 건 단순히 실적 부진만이 이유는 아니다. 회사의 사업 모델, 조직 운영, 일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을 완전히 밑바닥부터 뜯어 고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됐다. 윤 대표는 "작은 변화로는 이 파고를 넘을 수 없다"며 △사업구조 최적화 △재무구조의 근본적 개선 △조직문화 재건 등 근본적인 혁신을 추진한다고 선언했다.
-
"필드 나가기전에 스크린에서 연습하세요"...골프존, 그린피 할인 이벤트
골프존이 본격적인 봄 라운드 시즌을 앞두고 스크린골프 라운드로 필드에서 적용 가능한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는 스크린·필드 연계형 이벤트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 2024년 여름, 겨울 시즌 스크린과 필드를 연계한 특색 있는 이벤트 '스크린 to 필드'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도 봄 라운드 성수기를 앞두고 스크린과 필드를 아우르는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3월22일까지로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골프존 투비전NX, 투비전, 비전플러스 시스템(시뮬레이터)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이벤트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코스 18홀 라운드 완료 시 랜덤 경품이 지급되며 경품은 필드 골프장 그린피 할인 쿠폰(2·3만원), 골프공 1슬릿, 골프존 플러스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그린피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골프장은 골프존과 코스 제휴를 맺고 있는 전국 9개의 골프장으로 이벤트 쿠폰은 1인 1매, 팀당 최대 4매까지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