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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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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데스크 디자인 성과"...데스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무용 가구 전문기업 데스커(DESKER)는 자사 주력 제품인 '멀티데스크(Multi Desk)'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6)'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의 오피스(Office) 카테고리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인 아이에프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상 중 하나다. 약 7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해당 어워드는 매년 혁신성과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으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평가받는다. 이번 수상은 129명의 국제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iF 심사위원단의 독립적이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는데, 68개국의 약 1만여점 출품작 가운데 선정됐다. 특히 멀티데스크는 사용자의 업무 환경과 습관까지 변화시키는 새로운 데스크 경험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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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경쟁 치열한 '치킨 삼국지'..."BBQ·bhc·교촌 모두 1등은 우리"
대한민국 치킨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제너시스 BBQ와 다이닝브랜즈그룹 bhc,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등 3개 회사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다. 매년 실적과 가맹점 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좌를 놓고 겨루는 승부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다. 각종 원부자재 가격과 배달비 상승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올해 이들 기업의 순위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bhc는 치킨업계 본사 기준 매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BBQ는 전국 매장 수 분야(2024년 기준)에서 1위를, 교촌치킨은 가맹점당 매출 분야(2024년 기준)에서 1위를 기록했다. bhc는 지난해 치킨업계에서 처음으로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 '콰삭킹'과 '스윗칠리킹' 등 신메뉴 판매 호조 덕분에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해 6147억원을 기록했다. BBQ와 교촌치킨은 5000억원대 초반으로 bhc를 바짝 쫓고 있다. BBQ는 2024년보다 4. 3% 증가한 5280억원을 기록했고, 교촌치킨은 다시 5000억원대를 회복해 51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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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1Q 영업익 246억 전년比 94%↑..."해외 메탈카드 수출 성장"
코나아이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766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매출 583억원, 영업이익 127억원) 대비 매출은 31. 3%, 영업이익은 94% 증가한 수치다. 해외 금융사의 카드 발주 사이클 특성상 연초엔 물량이 줄어드는 업계 비수기인데,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이익 성장을 실현하며 사업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이번 실적 성장의 한 축은 DID(디지털 신원증명) 사업 내 해외 프리미엄 메탈카드 수출 확대다. 모바일 결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에도 글로벌 카드 시장에서는 오히려 카드의 고급화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하이엔드 프리미엄 메탈카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코나아이는 자체 개발 칩 운영체제(OS)와 90여 개국에 구축한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결제 브랜드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며 시장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1분기엔 견조한 사업 펀더멘탈을 유지하는 가운데 기존 고객사와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추가 물량을 확보하며 수익 기여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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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만두 영상 올리니 5억뷰..."K푸드로 글로벌MZ와 소통한다"
CJ제일제당이 유튜브와 틱톡 등을 활용해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 K푸드 위상을 강화하고, 한국 식문화를 적극 알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의 미국 앰버서더인 배우 랜달 박(Randall Park)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 '비비고 포 잇(bibigo for it)'을 진행했다.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랜달 박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K푸드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누적 노출 수 5억뷰를 달성했으며 캠페인 기간 비비고 미국 웹사이트 방문객 수는 50만 명을 돌파했다. 영상 속 소고기 비빔밥, 치킨 잡채, 매운 소스 만두 등 신제품 역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 바이럴로 비비고 브랜드 팬덤이 형성되며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비고의 존재감도 한층 확대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2월 글로벌 인기 인플루언서 'RKEmpiree'와 함께 진행한 '12 days of bibigo(비비고와 함께하는 12일)'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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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렐라 치즈 가득 올린 미국 치즈버거 맛"...도미노,'치즈 맥스 피자' 출시
도미노피자가 오는 1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아메리칸 클래식 피자 '그릴드 패티 치즈 버거'와 '더블 미트 할라피뇨'에 풍성한 모차렐라 치즈 토핑을 가득 올린 '치즈 맥스 피자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치즈 맥스 피자 2종'은 기존 제품인 그릴드 패티 치즈 버거 피자와 더블 미트 할라피뇨 피자에 사용되는 모차렐라 치즈량을 50% 늘려 피자의 맛에 고소함과 풍성한 식감을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미노피자의 '치즈 맥스 피자 2종'은 도미노피자 자사앱 기본 혜택인 배달 20% 할인 적용 시 L사이즈 2만5520원, M사이즈 1만9600원에 즐길 수 있다. 더블 미트 할라피뇨 피자는 슈레드 햄과 이탈리안 페퍼 소시지를 통해 풍성한 미트의 맛과 할라피뇨를 토핑으로 사용해 깔끔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릴드 패티 치즈 버거 피자는 아메리칸 클래식 치즈 버거 소스와 그릴드 패티를 사용해 달콤짭짤한 맛과 직화향의 육즙이 조화를 이뤄 미국 치즈 버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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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생맥주 관리사 취득하세요"...국내 최초 정부 인증 자격증
오비맥주가 국내 최초로 고용노동부 인증 기반의 '생맥주 관리사(Master Draft Manager, 이하 MDM)' 자격 제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MDM 자격 제도는 생맥주의 위생과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검증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용노동부 인증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형태의 공신력 있는 제도란 점에서 기존의 단발성 교육과 차별화된다. 공동 운영사인 키노콘은 지난 14년간 생맥주 품질관리 교육 및 기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온 전문 기업이다. 오비맥주는 키노콘의 기술력에 자사의 품질 경영 노하우를 접목해 소비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까다로운 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일관된 생맥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MDM 생맥주 관리 자격 취득 과정은 실제 매장 환경에서의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이론 교육 △실습 교육 △온라인 시험 △현장 실기 등 총 4단계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생맥주 위생 관리부터 공급 라인 세척, 탄산압 조절, 전용 잔 관리, 신선도 유지를 위한 보관 방식 등 고품질 생맥주 제공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폭넓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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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월마트에서 파는 '팔도·hy' 볶음면과 소다..."BTS 메시지 담았다"
팔도·hy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신규 브랜드 '아리(ARIH)'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리는 'Between, What is your ARIH'란 질문에서 출발한다. 일상의 익숙함과 새로운 경험, 그 '사이'를 연결하고 동양과 서양, 맛과 건강, 전통과 트렌드를 결합해 대담하면서도 독창적 가치를 선보인다. 브랜드명 아리는 '고운', '아름다운'이란 뜻의 옛말이다. 단어에 포함된 영문 'H'는 일상의 균형(Harmony)과 행복(Happiness), 건강(Health)을 의미한다. 아리는 기획 단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브랜드로 특별함을 갖는다. 브랜드명, 맛, 패키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일상의 균형과 행복, 건강'이란 브랜드 콘셉트도 아티스트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도출했다. 방탄소년단이 아리 브랜드 론칭을 위해 팔도·hy와 손잡은 배경엔 각사의 독보적 기술력과 헤리티지가 자리 잡고 있다.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hy는 올해로 창립 57주년을 맞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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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제주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진행..."자원순환 가치 전파"
락앤락이 제주 서귀포와 우도 일대에서 지난 8~10일까지 2박3일간 환경정화 캠페인 'Love for Jeju'(러브 포 제주)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첫날엔 기업 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와 서귀포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텀블러,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전달했다. 이어 락앤락이 제주올레 길에 설치한 모작벤치를 함께 방문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전거로 해안가를 이동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딩 활동을 진행했다. 락앤락은 또 기빙플러스와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우도면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우도면 직원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락앤락은 환경과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글로벌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원순환 캠페인 'Love for Planet'을 통해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산업재,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제주 지역에선 지난해부터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폐플라스틱 밀폐용기로 제주 올레길에 모작벤치를 설치하는 등 자원순환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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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2년 연속 美코첼라 파트너 '불닭'..."글로벌 브랜드 강화"
삼양식품의 '불닭(Buldak)'이 세계 최대 규모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과 한국 최초로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 삼양식품은 지난 10~12일과 오는 17~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2026 코첼라'의 공식 라면 및 핫소스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불닭은 'SPICY' 카테고리에서 하나의 독보적인 문화적 장르를 구축하며 전 세계적인 매운맛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올해 코첼라를 통해 불닭볶음면뿐만 아니라 불닭소스의 활용성과 브랜드 확장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불닭소스를 다양한 메뉴와 페어링 해 '어떤 음식과도 어울리는 매운맛'이란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며, '전 세계인들과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불닭의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축제 현장을 따라 이동하면서 불닭의 다양한 콜라보 메뉴를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불닭 크롤(Buldak Craw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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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외식" 주말 가족 다 데리고 오픈런...100개팀 대기 매장도
CJ푸드빌의 빕스(VIPS)가 최근 KT 멤버십과 손잡고 진행 중인 '50% 할인 프로모션'으로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주말까지 혜택이 적용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나들이객이 몰려 매장마다 '오픈런' 현상까지 빚어진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4월 한 달간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 멤버십 고객이라면 오는 15일까지 KT 멤버십 앱(애플리케이션) 및 웹 내 고객보답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이달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할인쿠폰은 할인 전 주문금액 15만원 한도 내에서 테이블당 1장 적용 가능하며 빕스 매장에서 직원에게 제시하면 사용할 수 있다. 매장에서 RMR(레스토랑간편식)만 별도 구매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빕스 이벤트는 주말 단체고객 등이 몰리면서 큰 인기를 끈다. 지난 1~7일 1주일간 고객이 3. 2배 늘었다. 일부 매장의 경우 주말 대기팀이 100개팀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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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사라지자 대세는 "딱 이 정도만"…주류가 '술술' 풀리려면
━"술이요? 전 카페 가서 마셔요". '알코올' 품은 커피, 2030 홀렸다 ━ 최근 주요 카페 브랜드들이 커피를 넘어 알코올이 가미된 음료를 잇따라 선보이며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일상적이고 편안한 공간인 카페에서 커피처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주류를 즐기려는 소비 문화가 확산한 데 따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1일 외식업계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 문을 연 그랜드조선제주점에선 월평균 450잔의 주류 메뉴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매장에선 별다방 라거를 비롯해 △퍼플 망고 용과 피냐 콜라다 △핑크 자몽 럼 토닉 △히비스커스 티 코스모폴리탄 등 다양한 알코올 음료를 판매 중이다. 이는 그랜드조선제주 호텔 내에 매장이 위치하고 있어 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제주 바다 풍경을 즐기며 음료를 맛볼 수 있는 뷰 맛집으로 소문났기 때문이다. 여기선 일반 매장보다 알코올 메뉴가 특히 인기가 많다. 스타벅스는 2023년부터 일부 특화 매장을 중심으로 수제 맥주인 '별다방 라거'를 선보이며 주류 메뉴를 본격적으로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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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거리에도 술집은 텅텅…"저도 안 마셔요" 비주류가 된 주류
━'부어라, 마셔라' 이 시대 끝났다?. '비주류' 사회 만난 '주류' 회사들━ 술이 안팔린다. 술을 파는 식당들의 사장님들은 울상이다. 주류(酒類) 회사들의 실적은 하락한다. 고물가·고환율에 소비위축까지 겹친 이들 기업은 전례 없는 혹한기를 보낸다. 주류 회사들이 '비주류'(非酒類) 사회를 만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 롯데칠성음료 등 국내 대표 주류회사들의 실적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매출액이 2024년과 비교해 3. 9% 감소한 2조4986억원, 영업이익은 17. 3% 줄어든 1723억원을 기록했다. 오비맥주는 같은 기간 매출이 1조7756억원으로 소폭(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3476억원으로 5. 4% 줄었다. 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은 매출액이 7527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영업이익은 282억원으로 19% 줄었다. 위스키 시장도 움츠러들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를 보면 지난해 위스키 수입액은 2억2685만달러(약 3200억원)로 전년보다 9.